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전 회장은 부당대출 재판, 현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3조 512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01% 증가했다.
HMM은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 원인으로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해상 운임 상승으로 역대 세 번째로 좋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HMM의 지난해 매출은 39% 늘어난 11조 70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90% 증가한 3조7807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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