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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피에스코(대표 박상원)가 독일 이젝터(Ejector)의 CD 케이스를 국내 판매한다.

이젝터 CD케이스는 원터치형 CD 케이스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 CD 케이스는 뭐니해도 데이터 안전이 중요하다. 이 CD케이스는 연질의 고급 폴리 프로필렌 메탈로션(Metallocene)을 사용해 CD의 긁힘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이젝터 CD케이스는 e-샘플러(e-sampler), e-아카이브(e-archive) 홀더도 이용할 수 있어 CD 분류/보관에도 유용하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오렌지, 그린, 바이올렛의 총 6가지로 출시됐다.

피에스코 마케팅 관계자는 “이젝터의 CD케이스는 수차례에 걸친 내구성 테스트 및 온도 테스트(-10℃~60℃)를 통해 안정성과 데이터 손상률을 제로에 가깝게 실현했다”며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해 품질 입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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