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대표 이수범)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국유업은 1964년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옛 축산대학)의 대학 최초 우유가공 실습장에서 출발했다. 1960년대 부터 우유를 생산하기 시작한 건국유업은 지난 50년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축산학, 수의학 전문 교수진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을 출시해 왔다.
건국유업은 건국대학교 창립 기념일인 5월 15일을 즈음하여 ‘건강한 나라 만들기 50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기념 엠블럼이 인쇄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발매한다. 스페셜 패키지의 엠블럼에는 자연 친화적 이미지에 영속적인 환경, 국민건강, 믿음, 신선함, 고마움의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이수범 건국유업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가공 기업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0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최고의 원유 생산을 위해 애써온 낙농가와 한결 같은 믿음을 보내온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향후 100년 영속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제품들을 만들어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