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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너맥스 한국 수입유통사인 컴퓨마트(대표 윤창효, www.compumart.co.kr)가 타사의 파워서플라이와 상관없이 에너맥스의 신제품을 무조건 50%에 준다.

이번 행사는 에너맥스 MODU82+/PRO82+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출시 기념 ‘묻지마 보상판매’.

판매는 오는 21일부터 딱 10일간만 컴퓨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컴퓨마트 관계자는 “보상판매는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로 한정짓지 않고 모든 파워서플라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고급형, 중보급형의 구분도 없이 가져만 오면 50%의 보상할인가에 에너맥스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15일 출시된 MODU82+와 PRO82+시리즈 6종이다. 파워 용량은 425W, 525W, 625W 등이며 220개 한정이다.

한편, MODU82+와 PRO82+시리즈는 84~88%의 높은 효율과 자사 특허 기술인 퍼지로직을 통한 팬 컨트롤과 에어가드 기술을 사용해 16~31dB이라는 극저소음의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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