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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3일 코스피(-0.76%), 코스닥(-0.20%)은 하락했다. 이 가운데 증권주는 전거래일 대비 1.65% 하락했다. 증권주는 38종목 가운데 상승 1개였고 보합 4개, 하락 33개였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영증권(001720)이다. 신영증권은 전일대비 0.67%(500원) 올라 7만 4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국증권, 상상인증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키움증권(039490)의 하락률이 높았다.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4.05%(5100원) 내려 12만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NH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3.31%(460원) 내려 1만 3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LS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83%(60원) 내려 3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75%(1300원) 내려 7만 3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한화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71%(55원)내려 3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69%(40원) 내려 2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설희 기자(snow@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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