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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 간담회에서 화성시의원들과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대표의원 김경희)’는 1일 남양읍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김경희 대표 의원을 비롯한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조오순, 최은희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여해 연구용역 추진 방향 및 연간 일정 등에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송선영 의원은 당성의 역사 및 지리적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경희 대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복합문화관광특구로서의 특성을 살려 당성과 궁평항 등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해 화성시가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김경희 대표 의원을 비롯한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화성시를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의 실현 가능한 로드맵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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