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따뜻한 마음이 국경을 넘어 라오스에 닿았다. 대구의 미담장토탈뷰티 김지은 대표와 김민채 씨가 최근 라오스 루앙 프라방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이 일고 있다.
미담장토탈뷰티 등에 따르면 김지은 대표와 김민채 씨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서 대구 중구와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이 주관한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머리 손질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두 사람은 익숙지 않은 현지 환경 속에서도 이들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라오스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선물했다. 김지은 대표와 김민채 씨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이러한 국제협력의 현장에서 직접적인 만남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더 큰 감동을 남겼다는 평이다.
김지은 대표는 “작은 가위질 하나로도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뭉클했다”며 “처음엔 언어도 문화도 달라 걱정했지만 머리를 매만지며 자연스레 마음이 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민채 씨 역시 “처음 경험하는 해외 봉사였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제 단장은"이번 국제협력 사업이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대구 중구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오스 방문은 대구 중구의 후원과 중구새마을회의 자체 사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은 반픽야이초등학교를 찾아 지붕 공사 및 시설 보수, 학용품과 생활용품 전달, 간담회를 통한 향후 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학용품 50꾸러미, 체육복 50꾸러미, 잠옷 100꾸러미, 수건 200장이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교육환경과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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