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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1일부터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CBT를 시작했다.

이번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국내 CBT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8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게임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Test Flight 앱에서 초대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모바일 3D MMORPG로 라그나로크 IP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정교하고 세련된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가로,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해 유저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운영해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간 활발한 참여를 통한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CBT 버전에서는 보스 처치, 던전과 같은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는 정식 론칭 이후 이용 가능하다.

CBT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세련된 3D 그래픽, 자유로운 인터페이스, 글로벌 통합 거래소 등으로 차별화했다”며 “이번 CBT 기간 동안 많은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플레이하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2월 25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앱마켓에서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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