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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9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구례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전체 3만 1603㎡ 면적으로 교육동, 원룸형 숙소(30세대), 단독주택형 숙소(5세대), 영농실습포장,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등 예비 귀농인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제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47세대 33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9기 교육생은 오는 3월 11일 농기계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총 34회의 작기별 주요 작물 재배 기술 교육과 귀농귀촌에 필요한 소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받게 된다.
김순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입교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구례의 자연을 둘러 보고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10개월 동안 체계적인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꼭 구례군에 터전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례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35세대 모집정원 중 입교생 26세대(원룸형 21세대, 단독주택형 5세대)를 선발했으며 잔여 세대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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