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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047040)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며 이로써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70여 년간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 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는 혁신적이고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한편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로 최고 69층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부산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조성 예정)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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