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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동해선 강구역에 ITX-마음 총 5회 임시정차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축제기간 동안 강구역에는 ITX-마음 5회 임시정차 등 하루 총 11회(상행 5회, 하행 6회)가 운행되며 수도권 고객들도 KTX를 타고 포항역 도착 후 열차 환승을 통해 20분이면 강구역에 하차할 수 있다.
영덕군은 동해선 열차로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 편의제공을 위해 강구역에서 해파랑공원(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버스승차는 강구역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역사 앞 임시셔틀버스 승차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축제기간 동안 열차 임시정차를 통해 고객들이 축제를 편안히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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