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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정통 MMORPG 붉은보석에 ‘생령의 감옥’을 업데이트했다.

엘엔케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보석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1250~1500레벨대의 모험가들이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1인 전용 던전 생령의 감옥을 추가했다.

야티카누 필드에서 접근 가능한 이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 신규로 추가된 퀘스트 ‘다급한 부탁’를 마쳐야 한다.

야티카누 수풀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고대 수풀 주화로 불길한 단지를 구매, 사용하면 그림자 사령이 등장한다. 이 몬스터를 처치해 봉인의 인장을 얻고 이것을 일정 수량 모으면 비로소 신규 던전 생령의 감옥에 진입할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번 클리어 가능한 생령의 감옥 던전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비철의 간수’는 거대 망치로 강력한 물리 타격을 주는 기본 공격과 다양한 화염 공격을 선보이는 강력한 몬스터다.

추가로 전사와 마법궁수, 공주, 흑마술사의 일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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