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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조상길)는 지난 24일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에서 장성소방서와 자산관리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이 장성소방서와 임직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은퇴 설계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NH ALL100자문센터’와 연계한 자산관리 미래설계 및 포트폴리오 전략이라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장성소방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금, 펀드, 채권 등 목적과 성향에 맞는 자산관리 상품 소개로 참석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상길 지부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서 직원 분을 위해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돼 기쁘다”며“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장성관내 기관 및 지자체와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금융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된 NH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전문 지원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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