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폭탄’에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지속…최상목 “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시행”
(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은 3월부터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책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안양시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큰샘어린이도서관 견학내용은 ▲도서관 이용방법 안내 ▲라이브스케치월과 나만의 동화만들기 체험 ▲시설 견학 ▲독서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기간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3~6월, 9~11월까지이며 매주 화·수요일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방문 인원은 인솔자를 포함한 1회 15명 이내이고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하는 견학일의 이전 달 1~20일 사이에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1월 13일 처음 개관한 큰샘어린이도서관은 독서와 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만안구에 지어진 첫 번째 어린이도서관으로 면적 1782㎡, 장서량 1만6301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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