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ravity Interactive, 이하 GVI)가 2월 14일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Ragnarok M: Classic)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GVI는 인도네시아 시간 기준으로 2월 14일 오전 10시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선보였다.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M: 클래식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M: 클래식은 유저들이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을 구축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 내 재화는 제니(Zeny)가 유일하며 모든 아이템은 상점 없이도 직접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 유저들의 성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7가지 혜택을 담은 월간 패스를 무료로 지급하며 장비 강화시 15레벨까지 100% 성공을 보장한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24시간 자동 사냥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GVI는 라그나로크M: 클래식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GVI 제임스 홍 부사장은 “라그나로크M: 클래식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지원해 유저들이 오직 게임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라그나로크M: 클래식에서 기존 MMORPG와는 색다른 매력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플레이 경험을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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