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저출생, 청년세대 부양부담 급증…국가채무 182% 치솟을 것”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장정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12일 대구보훈병원(대구 달서구 소재)을 방문해 병원장과 환담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환자구호 업무지원분야에서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 복무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교 청장은 이상흔 병원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요청하는 한편 이어진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임무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조했고 특히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에게 예우를 다해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정교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