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2일 오후 8시에 갖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는 원작 이용자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홍광민 총괄 PD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소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의 운영 방향성 소개,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의 RF IP 소개 및 포부 공유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쇼케이스 후반부에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가 직접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4분 분량의 RF 온라인 넥스트 오프닝 OST-ONE 리마스터 영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와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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