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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올해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전 세계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원작에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소환수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등 여러 콘텐츠가 자동으로 진행돼 이들을 더욱 편리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키우기에 타워 디펜스가 접목된 플레이 모드를 탑재해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콜로세움과 PvE 용의 둥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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