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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유한호)는 6일 오후 3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업무(주민등록·인감·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 담당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업무 숙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실무 교육 ▲특이민원 대응 방안 안내 ▲안양 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2329세대) 입주에 따른 전입신고 및 제반 업무 지원근무자 메뉴얼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참석자들은 민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대단지 신규 아파트 입주와 오는 28일부터 실시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의 대민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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