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가 신규 캐릭터 ‘요정의 수호자 아저씨 킹’(이하 아저씨 킹) 등을 추가했다.
아저씨 킹은 지혜 속성 딜러로 자신의 전방 범위에 피해를 가하고 공격 성공 시 적군에게 최종 피해를 증가시키는 필살기를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요정의 수호자 킹 및 기존 영웅 천의 먼지 게르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근력 속성 서포터 천의 먼지 게르다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전투를 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영웅 최대 각성 이후 공격력, 치명 저항, 방어력 등 여러 능력치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영웅 조각을 소모해 초각성을 진행할 수 있는 초각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 수호석을 활용해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성좌 시스템이 3단계까지 확장됐으며, 얼티밋·아케인 등 신기의 신규 등급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랭킹 경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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