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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0일까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설 명절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이번 설명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설맞이 혜택을 누리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곡본동시장, 화곡 중앙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각 시장의 특색을 살려 명절 제수용품 할인행사, 구매 금액별 온누리상품권 및 즉석 복권 제공, 전통놀이 및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구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 공모사업인 ‘설 명절 특별 이벤트’에 구 예산 3200만 원을 더해 관내 전통시장 6개소 모두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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