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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당은 줄이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살린 ‘순작 통현미 검은콩 율무차 저당’과 ‘순작 통현미 가득 밤·마차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순작 율무차 저당’과 ‘순작 밤·마차 제로’는 한 포 기준 당류 함량이 각각 0.2g, 0g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순작 율무차 저당’은 국내산 율무와 검은콩, 현미, 쌀 등 각 원물 특성에 맞춰 로스팅하고 물에 잘 녹도록 더 곱게 만들어 재료 본연의 구수한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순작 밤·마차 제로’는 경북 안동의 참마에 밤과 구운 통현미를 넣어 든든함과 고소함을 느끼게 해준다.
순작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10월 출시한 율무차와 밤마차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건강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건강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인 율무차 저당과 밤마차 제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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