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8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교육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2025년도 학교 안전사고 예방 계획과 국가안전관리 세부 집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모두가 안전한 미래학교’를 목표로 △학교 안전관리 지능화 △학교안전 데이터 관리체계 정비 △현장 중심 안전교육 및 훈련 운영 △모두를 위한 체험교육 인프라 확대 △학교 안팎 안전사고 예방 △피해회복 강화 및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직접 대피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훈련을 실행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통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K-Edu 안전구조대’라는 온라인 기반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종열 교육안전과장은 “학교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사고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