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유명 베스트셀러 저자들과 함께 제주의 절경을 거닐며 특별한 가을여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북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로 이제는 여행작가로 더 유명해진 전 KBS 아나운서 손미나와 함께 해안 올레를 걸으며 바쁜 일상 생활의 피로를 날리는 시간은 물론, 저자의 파리 여행기를 들으며 세계 각국의 와인도 즐기는 프로그램을 기본 특전으로 여기에 슈페리어 레이크 패밀리 룸 1박과 조식2인, 손미나 친필 사인 도서 1권, 시그니처 음료권 2매, 최대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더해져 ‘북 투어 손미나 패키지’를 구성했다.
기간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로 가격은 39만원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제주의 역사 탐방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열두달 놀토 아빠표 체험여행’ 등 다수의 역사서를 저술한 구완회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용머리 해안, 사계화석발견지, 추사 김정희 유배지 등 제주의 숨겨진 역사 속으로 떠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간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슈페리어 레이크 패밀리 룸 1박, 조식3인(성인2, 어린이1), 구완회 저자 친필 사인 도서 1권, 시그니처 음료권 3매,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포함해 ‘북 투어 구완회 패키지(39만원)’를 마련했다.
위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며,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모두 동양 최대 규모의 그린 아쿠아리움 ‘아쿠아 플라넷’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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