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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지원 및 나눔 봉사 나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4-08-13 09:4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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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지원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SPC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000 개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NSP통신-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온기창고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생수를 전달하고 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SPC그룹 제공)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온기창고’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생수를 전달하고 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SPC그룹 제공)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SPC그룹이 지원한 생수 3000 개는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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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생수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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