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SKT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그라니따 50%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단 하루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T 멤버십 앱을 통해 진행되며,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등급에 상관없이 그라니따(R) 50% 혜택 쿠폰을 1인당 최대 2매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음료는 그라니따(R) 16종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멜론젤리 그라니따’, ‘자두 젤리 그라니따’,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와 함께 매년 여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수박 그라니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오는 21일까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은 결제 1건당 1장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혜택은 그라니따(R) 메뉴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사이즈 변경을 비롯해 타 제휴사 적립 및 할인카드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T 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시원한 그라니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7월 ‘T day’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파스쿠찌와 SKT가 준비한 혜택을 즐기며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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