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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부평힘찬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4주기(2021~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시설·장비를 비롯, 검진 준비부터 과정, 결과에 이르는 모든 측면에서의 업무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판정하고 있다.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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