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오늘(13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이스포츠 프로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하 페이커)의 업적을 기리는 전설의 전당 인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오늘부터 르블랑과 아리의 신규 스킨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를 통해 ▲귀환 모션에 등장하는 소환사의 컵 ▲대지 문양에 각인된 페이커의 안경 ▲포탑 철거 시 나타나는 페이커 시그니처 등 다양한 비주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 ▲감정표현 ▲와드 ▲아이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콘텐츠 출시 기념 ‘패스 완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전략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출시 5주년을 맞아 오늘(13일)부터 ‘전략적 팀 전투: 5주년 생파(이하 5주년 생파)’를 업데이트한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게임 모드 펭구의 파티에서 역대 세트별로 호평받은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악동 ▲사교계 ▲재즈 등 총 20가지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 후반부에는 보유한 특성 중 하나를 ‘프리즘’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게임 내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TFT 마스코트 ‘펭구’의 꼬마 전설이 스킨도 선보인다. 이외 라이엇게임즈는 TFT 출시 5주년을 맞아 오프라인으로 게임플레이 경험 확장에 나선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