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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에이비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79%)와 코스닥(-0.1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6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7개였고 하락주는 115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에이비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에이비온은 전거래일대비 18.45%(1930원) 올라 1만2390원에 장을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온은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고가(1만3000원)를 기록했다.

또 애드바이오텍(+12.46%) 노브메타파마(+9.58%) 대동고려삼(+7.16%)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7.11%) 한국파마(+7.01%) 알피바이오(+6.59%) 텔콘RF제약(+5.98%) 에이디엠코리아(+5.7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이프로젠의 하락률이 높았다. 에이프로젠은 전거래일대비 6.65%(92원) 내려 1291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프로젠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메드팩토(-5.93%) SK바이오팜(-4.87%) 바이넥스(-4.68%) 에스티팜(-4.65%) 에이프릴바이오(-4.57%) 삼천당제약(-4.33%) 한미약품(-4.22%)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4.22%) 유한양행(-4.16%) 압타바이오(-3.7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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