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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과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재활분야 의료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 ▲연구 네트워크 구축·상호 교류 활성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학장 송병섭)은 재활로 특화된 세계 유일의 단과대학으로 지난 30여년간 많은 재활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내 재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기술지원은 물론 식약처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개발 제품의 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의료기기 개발지원 인프라와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의 재활의료 현장경험을 접목하여 현장수요에 대응하는 재활기기 개발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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