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한양행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로 5월 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해 현숙의 인기곡 ‘춤추는 탬버린’을 개사한 이색적인 광고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5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음성공장과 전남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5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졌으며 올해 행사는 오월오일오감 투어 컨셉으로 본사는 목암타운 투어, 음성은 올림픽 컨셉, 화순은 키즈랜드 컨셉으로 구분해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됐다.
◆현대바이오는 글로벌 임상대행업체(CRO)인 미국 찰스리버래버러토리즈(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실시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세포실험’ 결과 1.25μM(= 408.9ng/mL) 용량으로도 8시간 만에 각 바이러스가 99% 이상(리노 99.99%, RSV 99.99%, 알파코로나 99%) 사멸되었다고 발표했다.
현대바이오의 제프티는 수십년 동안의 세포실험을 통해 16개 계열 33개 종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재창출한 약물이다.
◆CMG제약은 마시는 액상형 마그네슘 영양제 ‘씨엠지마그액’을 출시했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골격에 대부분 존재하며 에너지 대사와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씨엠지마그액은 일반적인 마그네슘 영양제에 쓰이는 산화마그네슘이 아닌,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에 비해 설사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건강한 비타민C에 청량함을 더한 ‘비타500 ZERO 스파클링’ 병(150ml) 제품을 출시했다.
비타500 ZERO 스파클링은 기존 비타500 ZERO의 상큼함에 산뜻한 청량감을 더한 음료다. 비타민C 500mg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가 함유돼 있으며 당류· 칼로리가 제로(0)다. 또 카페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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