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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택 개조를 지원한다.
시는 12가구를 선정해 호당 3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장애인의 이동·생활편의를 위한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 ▲대지 내의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및 주택 내부 신규 설치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3년 이내 지자체 등에서 지원을 받은 자, 금융기관 등에서 주택 개조 비용 융자 추천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자,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지원을 통해 3년 이내 지원받은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 사회 전체가 포용 받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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