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SS 시즌을 맞이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매 시즌 브렌우드는 면직물을 염색한 소재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치노팬츠’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작년의 경우 겨울용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펀딩을 통해 2주간 2700장을 판매했으며, 24년 1월말 기준 누적 1만2000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브렌우드의 베스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에 24SS 시즌을 맞아 브렌우드는 봄여름용인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COMFO-CHINO LIGHT PANTS)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올해도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스판과 면 소재가 혼방되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살아있는 효소를 사용하여 고온에서 삶는 바이오워싱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빈티지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선판매는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코오롱몰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주문 고객을 위해 해당 기간 동안에만 소비자가 9만9000원 상품을 40% 할인한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직장인을 위한 아웃핏이라는 상품 콘셉트로 24SS 시즌을 대표하는 남성 팬츠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렌우드는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여름 상의인 차가운 티셔츠를 코오롱몰 OLO 펀딩 기획전을 통해 판매하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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