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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앱서비스 출시 후 MAU 26%↑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1-28 13:38 KRX7EM
#KT(030200) #인앱서비스 #MAU

게임, 정보는 1~20대, 커머스와 웹툰은 3~40대, 음악은 4~50대 사용 많아

NSP통신- (사진 = KT)
(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지난해 출시한 KT 멤버십 인앱(In-App)서비스로 인해 월 이용자(MAU: Monthly Active User)가 약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KT 멤버십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연령대별 소비패턴을 공개했다. 게임 및 정보성 컨텐츠는 10~20대, 커머스와 웹툰, 웹소설은 30~40대, 음악 서비스는 40~50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KT는 작년부터 통신 3사 최초로 앱 안의 앱인 KT 멤버십 인앱서비스를 출시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파악해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멤버십의 저변을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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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은 그룹사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매월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 감상을 위한 지니뮤직, 웹툰과 웹소설 감상을 할 수 있는 블라이스,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한 기프티쇼를 멤버십 앱 안에 모두 담았다.

특히 따로 지니뮤직을 실행하지 않아도 KT멤버십 앱에서 매 월 90곡의 인기곡을 단 1포인트만 소비해 무한정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KT 멤버십 인앱서비스를 통해 지니뮤직은 한 달에 35만 건 이상이 재생되고 있는데 그중 40~50대가 50%를 차지한다.

KT는 유료 음악감상을 원하지 않는 40~50대에서 지니뮤직 멤버십 인앱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KT 멤버십 포인트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마들랜을 포함한 KT 멤버십에서의 커머스 사용자 계층은 30~40대의 비중이 60%로 가장 높았다.

특히 마들랜에선 꽃다발, 골프, 캠핑 등 선물과 취미 상품의 인기가 가장 높고,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에선 치킨, 카페, 편의점 상품의 구매가 가장 높았다.
또 KT 멤버십 앱은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트렌드 정보 매거진 숏티클, 포인트 적립 게임 토끼랏, 데일리 운세 매지컬 타로랜드 등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와 정보성 컨텐츠를 두루 갖췄다.

콘텐츠는 매 월 4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10~20대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 이병무 본부장은 “KT 멤버십 인앱서비스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그룹사와 제휴사 서비스의 가입자 및 이용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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