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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4’를 출시한다.
리복의 대표 트레이닝화 나노는 2011년부터 13년 동안 해마다 새 제품을 내며 북미 지역의 트레이닝화 시장을 선점해 왔다.
올해 14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나노 X4는 이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미드풋 부분에 고성능 환기 패널 장착으로 신발 내부 온도 조절 ▲기존에는 인솔에만 적용돼 있던 안티-마이크로바이얼 소재를 삭라이너에도 적용 ▲트레이닝화의 과도한 솔(밑창), 스트랩 등 불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업그레이드한 TPU 힐컵으로 퍼포먼스시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요소들이 차별화돼 더욱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남녀 공용 컬러 3종과 여성 컬러 2종, 총 5종으로 출시됐다.
리복은 이번 나노 X4 출시를 기념해 ‘피트니스화의 대명사’(The Official Shoe of Fitness)를 메인 메시지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편 LF는 올해 나노 X4 출시를 시작으로 패션과 컬처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확장을 통해 리복의 ‘토탈 스포츠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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