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 곽승훈 실장은 지난 14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신대성) 정기총회에서 한국병원홍보협회 PR 대상인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병원 홍보계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현저한 공로를 세운 병원 홍보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보건의료전문지인 데일리메디가 후원한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시대를 앞서 내다보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뛰어난 기획력 및 추진력을 바탕으로 병원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보건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병원 홍보를 더욱 빛나게 했기에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곽승훈 대외협력실장은 지난 2011년 기획과장으로 입사해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다양한 기관과 소통에 앞장서 ‘대구자치경찰 위원회 감사장’, ‘대구의료기사연합회 표창’, ‘대구시 표창’, ’대구시의회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역 여러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홍보인으로 주목받았다
곽승훈 대외협력실장은 “병원 홍보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주는 홍보인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및 언론과 파티마병원의 가교 역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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