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4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ESG 분야별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ESG경영의 핵심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검토하고 있다.
또 2023년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ESG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회사의 전략·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모범적인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며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당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 목표인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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