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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일 오전 11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내 만 19세에서 4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해 분과별로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제발굴과 제안, 모니터링 및 소통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10월 공개모집한 청년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과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4개 분과에 소속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소통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청년들과 예천군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분들이 우리 군의 청년 대표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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