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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수기 궁도대회가 지난 28일 울릉 저동 무릉정에서 개최됐다.
이번 궁도대회는 지난 2017년 남양 성무정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군궁도협회(회장 김성호)가 주관하는 5번째 대회로써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는 단체전과 장년, 노년, 여성으로 구분된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은 박재광, 이태윤, 김영덕, 김현학, 최경환 선수가 포함된 5팀이 1위를 했다.
장년부는 김영덕 선수, 노년‧여성부는 김성호 선수가 각각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개회식에 참석하여주신 내빈들께 감사하다” 며 “이번 궁도대회가 궁도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궁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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