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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3일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에 참가해 문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는 21개 시군 대표 마을이 참가해 먹거리,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행사로 문경시는 '오미자 정보화마을'이 대표로 참가해 오미자 마을의 이야기와 문경의 오미자를 홍보했다.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미자정보화마을에서는 숙박과 오미자청 담그기 등 농·산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홍보부스에서는 '문경사과축제' '전설의 귀신 in 문경' '제1회 문경 가은영화제' 등 문경의 다양한 축제를 홍보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분들이 문경 오미자를 찾아주셔서 기쁘다”며 “사과축제와 단풍철의 문경새재 과거길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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