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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공휴일 기간에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비상 체계로 가동하고 대체공휴일에는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충원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하고 필요한 장비와 기구를 사전에 다시 한번 점검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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