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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관광홍보와 관내 관광사업체 매출 증대를 위한 ‘제3차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을 찾는 관외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일정금액 이상을 관내에서 소비하고 SNS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해 진안군 관광 홍보를 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3차 지원은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사전신청서를 접수하고, 방문 기간도 10월 중으로 한정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은 진안군 알뜰관광 공고문을 확인해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관광을 실시하고, 이후 관광홍보 인증과 지출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2개소 이상 업체에서 10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 ▲3개소 이상 업체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10만원 ▲4개소 이상 업체에서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5만원을 지원해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해 우리 군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2가지 효과를 한번에 얻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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