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 15일과 18일 광주와 울산 지역 임산부, 육아맘을 대상으로 임신육아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문화관, 18일 울산광역시 J아트홀에서 각각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1호 비주얼라이징 강사 김은정 오아시스학교 대표의 특강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분유포트, 유축기, 젖병 소독기 등 임산부와 육아맘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육아 용품들을 경품으로 구성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남양유업 대표 제품과 함께 육아 생필품을 증정하여 행사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저출산 시대 속 엄마들을 응원하는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앞세워 전국투어를 펼치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대도시를 돌며 많은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하반기도 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지역을 돌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와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임신육아교실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