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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18일 장수군청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꾸러미 세트 300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꾸러미 사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역농산물 및 간편식품 등으로 꾸려진 행복꾸러미 세트 300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꾸러미는 지난해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장수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훈식, 민간위원장 김덕남) 주관으로 각 읍․면협의체 등의 도움을 받아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장수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읍면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장수군민이 행복한 장수군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 2020년부터 생활의 어려움이 있으나 법적인 제도로 인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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