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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신촌점 6층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는 실감형 콘텐츠 등 관련 스타트업 및 기업들의 기술 및 서비스로 채워진다.
실제 레이싱을 하는 것처럼 진동과 움직임 등을 느낄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투명 디스플레이 위해 3차원(3D)으로 예술작품이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백화점 측은 처서가 지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화사한 색감의 니트와 가죽 재킷 등이 올 가을 인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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