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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9월 3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브라이틀링·블랑팡·피아제·프레드 등 18개 해외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프리미에르 라인의 투르비용 컬렉션과 탑타임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프리미에르 B21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 42 윌리 브라이틀링(9000만원대), 프리미에르 B21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 42 레옹 브라이틀링(7000만원대), 프리미에르 B21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 42 가스통 브라이틀링(7000만원대) 등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래퍼 빈지노의 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디 반 비비(Die Bahn BB)’를 운영한다.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 발매를 기념해 패션 편집숍 하이츠 스토어와 함께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자·티셔츠·가방·폰케이스·키링 등 한정판 굿즈와 판매가 종료된 한정판 앨범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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