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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소금꽃 정원은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이번에 수상한 소금꽃정원은 지난해 4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로, 거제도 지역 작가들과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지역 특산품 등이 전시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가치가 담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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