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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증가하는 환자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공간을 확대하고 장비를 추가해 심장초음파실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예수병원 심장초음파실은 2002년 심혈관 촬영실 개설 이래로 20주년 만에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한 데 이어 이번 심장 초음파실 확장 이전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져 전라북도 도민에게 선진화된 의료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필 순환기내과 주임과장은 “심장초음파실 확장 이전과 함께 동맥경화도 검사실과 운동부하 검사실 그리고 홀터 검사실이 함께 그레이드를 높였다”며 “예수병원은 도민들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예수병원 순환기내과는 최근 병원 발전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련 시설 확충을 통해 병원 의료진들이 도민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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