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SK바이오팜·유한양행↑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구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구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동묵 대구검진센터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 이불과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준비했으며 홀몸 어르신 가정 60곳을 방문해 선물을 전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KMI의 나눔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