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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8일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 건강최고위과정(원장 최용구)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최용구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증진에 대한 지원 ▲사회공헌 및 건강증진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축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협력 등이다.
대구한의대학교 건강CEO 최고위과정은 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건강 웰빙· 웰니스와 경영·문화 개념을 융합해 개설된 것으로 대학이 지향하는 건강 가치와 비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된 콘텐츠를 교육과정으로 녹여낸 지역사회 리더를 위한 건강 CEO과정이다.
김선미 병원장은 “건강최고위과정과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할 다양한 협력사업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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